“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과학 단편소설 작가 중의 한 명”으로 꼽히는 테드 창, 빌 게이츠가 극찬한 최예진 미 워싱턴대 교수, ‘클루지’ 저자이자 저명한 인지심리학자인 게리 마커스 미 뉴욕대 교수, UN AI 자문위원인 아베바 비르하네 교수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포럼이 오는 6월 12일 열립니다.

테드 창은 드니 빌뇌브가 감독해 화제를 모은 영화 ‘컨택트’의 원작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 근래에는 인공지능 비평가로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꿰뚫는 질문을 던져왔습니다.

‘사람 넘보는 AI, 인간 가치도 담아낼 수 있을까?’를 주제로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는 제3회 사람과디지털포럼에 참여하는 네 명의 연사 중 세 명은 미 ‘타임’지가 선정한 ‘인공지능 100대 인물'입니다.

이번 포럼은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며, 유료로 진행됩니다. 5월 한달 동안 조기등록하신 분들에게 할인(30%)과 선물을 드립니다. 우리 시대 최고의 석학들이 성찰과 해법을 찾는 포럼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

문의 : 사람과디지털포럼 사무국(02-2152-5025, 2024hdf.regist@gmail.com)